장애인일자리 더보기 >서울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울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장애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서울장애인일자리 사업의 종류
서울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크게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일반고용사업
장애인 일반고용사업은 장애인이 일반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시에서는 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한 성과보수를 제공하고, 장애인 인력창고를 구축하여 기업의 일자리 수요에 맞는 장애인을 배합하는 등의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전용고용사업
장애인전용고용사업은 장애인의 특성과 능력을 고려하여 특화된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시에서는 장애인전용기업을 육성하고, 장애인전용서비스센터를 운영하여 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직업재활사업
장애인직업재활사업은 장애인의 직업 능력을 향상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시에서는 장애인 직업훈련기관을 운영하고, 장애인의 직업 능력 평가를 하여 맞춤형 훈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장애인 일자리 지원을 위한 서울시의 노력
서울시는 장애인일자리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애인고용촉진을 위한 성과보수 제공
서울시는 장애인을 고용하는 기업에 대해 다양한 성과보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의무고용장려금, 장애인고용우대장려금, 장애인고용준비금 등을 통해 장애인 고용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인력창고 구축 및 매칭 지원
서울시는 장애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장애인 인력창고를 구축하고, 기업의 일자리 수요에 맞는 장애인을 배합하는 등의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전용기업 육성 및 장애인전용서비스센터 운영
서울시는 장애인의 특성과 능력을 고려하여 특화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전용기업을 육성하고, 장애인전용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직업훈련기관 운영 및 장애인 직업 능력 평가
서울시는 장애인의 직업 능력을 향상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장애인 직업훈련기관을 운영하고, 장애인의 직업 능력 평가를 하여 맞춤형 훈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장애인일자리 사업의 성과
서울시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22년 기준 서울시의 장애인 고용률은 45.7%로, 전국 평균(38.2%)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장애인전용기업의 수는 2019년 1,292개에서 2022년 1,742개로 증가했으며, 장애인직업훈련기관의 참여 인원은 2019년 1만 8,000명에서 2022년 2만 2,00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장애인일자리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